9화.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공짜로 타는 방법
구매대행을 하면서 특히 미국구매대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매리트 중 하나는 바로
항공료를 거의 지불하지 않고 탑승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메리트를 잘 몰랐으나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부터는
비행기값이 얼마나 비싸고 부담되는지에 대해서 절실히 느끼게 되었죠.
특히 살면서 최소 비즈니스 석은 한번이라도 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 꿈도 못꾸는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1등석)을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구매대행을 통해서요!
그 방법의 원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매대행 사업을 하게 되면 가장 중요하 것이 바로 "신용카드"입니다.
왜냐고요?
해외에서 물건을 사야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구매대행 칼럼 1화부터 정주행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외사이트에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국내사이트에 올린 뒤에 파는 무재고 판매 형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다양한 주문건이 들어오면 올수록,
저는 해외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많이 하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이 나오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결제를 하겠죠?
그럼 그 비용을 단순히 쓰고 마느냐?
아닙니다.
바로 "카드 혜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신용카드들은 정말 회사도 많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라는 것을 애용합니다.
아마 검색해보시면 많은 회사들의 마일리지 카드들이 있을 겁니다.
저는 또 그중에서도,
해외 결제시 가장 많은 마일리지 적립을 주는 카드를 사용합니다.
(어떤 카드를 쓰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건 오늘 칼럼에서 쓰기에는 너무 길어져서 다음 칼럼에서 소개합니다.)
약 1000원당 2마일정도의 적립이 됩니다.
또한 금액의 제한도 없는 카드입니다.
이말의 뜻은 무엇이냐? 월 1억원의 결제를 하면 마일리지는 약 20만 마일리지가 쌓이는 구조입니다.
현재 뉴욕으로 가는 퍼스트 클래스를 한번 편도로 타는데 현금으로 결제했을때의 비용과 마일리지가 얼마나 드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최저가가 편도기준 약 670만원정도 나오네요.
그럼 마일리지는 어느정도 사용이 될까요?
편도기준 8만 마일리지 정도면 퍼스트 클래스로 뉴욕에 갈 수 있습니다.
왕복 16만 마일리지면 1등석을 탑승할 수 있다는 수식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제가 월 최소 1억 정도의 매출이 나오니깐 매달 20만 마일리지가 적립되겠죠?
그렇습니다. 저는 매달 1등석을 왕복으로 탈 수 있는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과연 비현실적인 이야기로만 들리시나요?
저는 미국이나 유럽 등 구매대행 사업 하나만 잘 해도, 이렇게 평생 여행가는데에 비행기표 비용에 대해서
부담 없이 갈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 하나의 꿀팁은 무엇일까요?
바로 직계 가족도 해당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입니다.
본인 뿐 아니라 부모님 형제, 그리고 배우자 등 가족들도 내가 사업을 열심히 해서 마일리지를 모으면
비행기를 부담없이 탈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굳이 일등석 안타고 이코노미나 비즈니스석 타면 훨씬 더 많이, 많은 사람이 탈수 있겠죠?
다음칼럼에서는 어떤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소개를 해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