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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vs 토론토
류현진선수가 드디어 등판하였습니다. 4월 14일 오전 8시에 류현진선수가 출전할 예정인데요. 토론토와 양키스의 한판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구보다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쉽게 게릿 콜과의 리턴매치는 취소가 되었지만 4월 14일 류현진 중계 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정확학 경기일정은 14일 오전 8시 7분에 시작합니다. 경기장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 경기장입니다. 양키스의 홈 경기장인 만큼 토론토가 조금 불리한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연전의 2번째 경기에서 류현진선수가 출전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선발투수로 나선다고 하네요.
12일에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던 LA 에일전스전은 우천으로 인하여 연기가 되었고, 로비 레이가 복귀하게 되면서 류현진선수도 14일로 경기가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15일은 스트리플링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류현진은 양키스를 상대로 2번째 경기라고 하는데요. 과거 3-2 승리를 만들었던 이력이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맞상대 선수는 제임슨 타이온이라고 합니다. 이 선수는 13일 경기에 등판하였습니다.
류현진선수는 양키스에게 통산 60승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이번 양키스와의 경기 류현진 중계 방송을 전국민이 꼭 시청하셔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다들 응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출근길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우리 류현진선수를 응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